한국일보

현대.기아자동차, 미국 기술연구소 완공

2005-10-15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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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는 지난 13일 미국 기술연구소(H/K ATC)가 완공되어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인근 슈페리어 타운쉽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현대·기아자동차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 기술연구소는 대지 7만4,000평에 연건평 4,800평 규모로 6,800만 달러가 투입되어 완공된 최첨단의 연구시설로 엔진동력 개발실, 샤시 개발실, 디자인연구실 등이 있으며 건물 뒤편에는 주행시험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로써 현대·기아자동차는 이번 디트로이트 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미국 내 캘리포니아의 치노 연구소(품질확보 및 연비효과 개선)와 캘리포니아 어바인 디자인연구소, 모하비사막의 주행시험장, 몽고메리의 앨라배마 생산공장을 연계하는 토털 시스템 구축을 통해 설계부터 생산 및
판매까지 일관된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한편, 기술연구소 준공식에는 제니퍼 그랜홈 미시간 주지사, 데비 스테비노 연방상원의원, 토마
스 허바드 전 주한대사, 루스앤 제미닉 미시건주의원 등 미시건 주정부 및 슈피리어 타운쉽 시정부 관계자와 현대차 김상권 부회장을 비롯하여 이현순 사장, 그리고 부품업체 주요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권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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