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지역 한인 인구가 15만 정도. 그중 교회를 출석하는 사람은 크게 잡아도 5만명을 넘기기 어렵다.
그 나머지 10만명을 ‘헌신된 제자로 삼아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교회’의 비전을 품고 ‘사랑과 진리의 교회’가 내달 27일(일) 창립된다.
담임은 서규원 목사(사진.51).
서 목사는 “비신자나 신앙생활을 중단한 사람들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이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필요를 채워주는 목회로 성공적인 이민 정착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교회 성장을 위한 5대 전략으로는 ‘예배’ ‘교제’ ‘교육’ ‘전도’ ‘봉사’를 제시했다.
성령의 감동이 넘치는 예배, 사랑과 진리가 충만한 교제, 성령의 능력을 통한 영혼 구원, 제자로서의 삶, 지역사회 봉사가 성도들의 신앙생활의 요체가 되도록 한다는 목표다.
서 목사는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지난 2001년부터 교구/전도/시니어센터 담당 목사로 일했으며 그전에는 텍사스 A&M 대학에서 중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퍼스 사역을 했고 중국인교회도 7년간 담임한 평범하지 않은 경력을 갖고 있다.
숭실대 및 대학원 영문과를 나오고 댈러스 신학대학원에서 Th.M을 마쳤으며 트리니티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박사 코스웍을 끝냈다. 가족으로는 김석경 사모와 애진, 애란 두 딸이 있다.
9월 첫째 주 첫 예배를 드린 사랑과진리의교회는 앞으로 비엔나에 소재한 제임스매디슨 고등학교에서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문의 (703)242-5989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