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USA 한미노회 총회 -신임노회장에 신동환 목사
22일 메릴랜드 제일장로교회에서 열린 미국장로교(PC-USA) 대서양한미노회 25차 정기총회에서 신동환 목사(리치몬드 가나안교회)가 신임회장에, 배현수 목사(워싱턴 소망교회)가 부노회장에 각각 선출됐다.
신 목사는 오는 12월6일(화) 열리는 정기노회에서 정식으로 취임, 1년의 임기를 맡게된다.
한미노회 총무 조남홍 목사는 “내년 사업은 올해와 마찬가지로 교회 개척, 청소년교육, 남녀 선교회 지도자 훈련 등에 주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대회로부터 2만5,000달러의 그랜트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액수는 예년에 받았던 5-6만달러 보다는 적은 것이어서 한미노회는 오는 10월26일 델라웨어 윌밍턴에서 열리는 중대서양대회 총회에서 추가로 그랜트를 요청할 계획이다.
한편 한미노회는 한인교회들로부터 22일까지 현재 1만7,000달러의 카트리나 재해 성금을 모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총무는 “목표액인 2만5,000달러 달성은 무난할 것 같다”며 “모아지는 대로 교단 본부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국장로교단은 이미 50만달러를 뉴 올리언스 이재민 구호성금으로 현지에 전달한 바 있으며 향후 50만달러를 더 지원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와 관련 중대서양대회 연금국의 패트리셔 티너 장로는 한미노회 총회에 참석, 카트리나 이재민 돕기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총회에서는 또 앨런 그래머, 문경두, 임용락 등 세 명의 목사 후보생에 대한 인준이 있었으며 주님의교회(문경두 목사), 행복한교회(임용락 목사)의 노회 가입 선서도 있었다. 또 민족장로교회는 볼티모어 노회로 이명시키기로 결정했다.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