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공예가 조나무씨(사진. 베데스다 거주)가 시카고 공예대전에서 ‘최고 장신구 공예상(Best of jewelry award)’을 수상했다.
조씨는 꽃잎의 이미지를 상감기법으로 형상화한 금과 다이아몬드 등을 이용한 ‘작은 요정’ 시리즈 등의 브로우치와 펜던트 연작품을 비롯한 목걸이, 귀고리, 반지 등 90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조씨는 상금으로 500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지난달 26~28일까지 노스웨스턴 대학 헨리 크라운 스포츠 파빌리언에서 열린 공예대전에는 미 전역에서 총 350여명의 작가들이 참가, 유리,나무, 가죽, 도예, 섬유, 믹스드 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였다.
조씨는 지난4월 ‘아메리카 공예대전 웨스트 팜 비치 쇼’1등을 비롯 2004년 노스캐롤라이나 공예대전 ‘최고상’, 2004년 스미소니언 공예 대전 은상, 2003년 스미소니언 공예대전 최우수 작가상과 티파니 재단 선정 미술작가로 뽑혀 최고의 작가로 인정받고 있다.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