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먹는 혈당 강하제 심혈관 질환 줄인다

2005-09-19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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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혈당 강하제가 제2형 당뇨환자의 주요 사망원인인 뇌졸중, 심근경색 등 심혈관 질환을 줄여준다는 대규모 임상결과가 발표됐다. 다국적제약사 일라이 릴리는 유럽 19개국에서 5,238명의 당뇨환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4년간 진행한 임상실험 결과, 자사의 경구용 혈당 강하제인 액토스가 제2형 당뇨환자의 심혈관 질환 합병증 발병과 사망률을 16%까지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액토스는 고밀도 지단백질(HDL)과 유익한 콜레스테롤을 9% 증가시키는 반면, 심혈관 질환의 위험요인으로 알려진 중성지방(TG)을 13%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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