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시아 푸드 엑스포 참가

2005-09-12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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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연구가 신희수씨

요리연구가 신희수씨(사진.실버스프링 거주)가 12, 13일 양일간 뉴욕에서 열리는 ‘올 아시아 푸드 엑스포(All Asia Food Expo)’에 참가, 한국음식 문화에 대해 소개한다.
신씨는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12명의 요리 연구가 중 한국 대표로 선정돼 한국요리에 들어가는 파, 마늘, 생강, 고춧가루 등 기본 양념과 된장, 간장, 고추장 등 장류를 설명한다.
올해의 주제는 ‘아시아의 음식 양념들’로 일본, 중국, 태국, 필립핀 등 아시아 각 나라 대표가 자신들의 전통 음식 기본 양념을 선보인다.
신씨는 “한국의 된장을 미소로, 무를 다꾸앙, 배추를 차이니스 캐비지로 알고 있는 미국 사회에 바른 명칭을 알릴 필요가 있다”며 “우리 고유의 음식이 마치 일본과 중국 음식의 한 종류로 인식되는 것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엑스포에는 농심 아메리카 등 아시아 각 나라의 음식 제조 회사와 레스토랑 경영자, 요리 연구가들이 다수 참가한다.
신씨는 지난달 30일 뉴욕에서 열린 대규모 푸드 페스티벌에도 참가, ‘코리언 플래버(Korean Flavor)’를 주제로 한국음식을 소개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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