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현씨등 3인 작품전
2005-09-08 (목) 12:00:00
워싱턴 한국문화원에서 자연과 공간 등 ‘환경’을 공통분모로 다루는 미술작가 3인의 작품전이 8일(목)부터 시작된다.
전시회에는 컴퓨터 그래픽과 판화를 접목시켜 독특한 작품세계를 구축해 온 신현광 교수(콜로라도 후론트렌지대)와 디지털 아티스트 김윤자씨(조지아주 거주), 추상화가 구현씨(볼티모어 거주)가 참가, 자신들의 근작을 선보인다.
이들 3인은 색과 선, 디지털 이미지, 프린트, 한국적인 문양 등 독특한 소재를 통해 자신들만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중견 작가들이다.
한국 국립현대 미술관에 4점의 작품이 영구 전시된 신현광 교수는 한국전통의 금박과도 같은 색감과 패턴을 위주로 한 프린트 작품을 전시한다.
볼티모어 MICA(Maryland Institute College of Art) 출신의 구현씨는 색과 선을 기본요소로 한 추상화를 통해 강함과 우아함, 밝음 등을 추구하고 있다.
컴퓨터 디지털 아트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김윤자씨는 ‘공간의 겹쳐짐을 통해 펼쳐진 무한대의 세계’를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이달 29일까지 계속될 작품전 오프닝 리셉션은 8일(목) 오후 6시.
주소:2370 Massachusetts Ave, NW.
문의(202)797-6346.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