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더운 날씨에 잘 싸웠어요”

2005-08-23 (화) 12:00:00
크게 작게

▶ 체육회, 주니어월드야구대회 참가 선수 격려

워싱턴체육회가 ‘2005 칼 립켄 주니어 월드 시리즈’에 출전, 공동 3위를 차지한 한국 대표팀을 초청, 격려했다.
우태창 체육회장은 22일 낮 애난데일의 설악가든에서 가진 환영회에서 “더운 날씨에 수고가 많았다”며 “워싱턴에 온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체육회는 선수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백악관이 새겨진 기념품과 티셔츠, 임원들에게는 기념패를 전달했다.
한국대표팀 홍종서 단장은 “경기에서 만족할만한 성적은 못 거뒀지만 아이들이 국제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으리라 생각한다”며 “체육회의 환영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서울지역 초등학교 선수를 중심으로 구성된 선수단은 메릴랜드 애버딘의 립킨 스태디움에서 열린 대회에서 호주와 함께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이날 모임에는 김영근 워싱턴한인연합회장을 비롯 체육회의 김인덕 후원회장, 이문형 부회장, 백인석 미주체전 단장, 김태형 부단장, 선수단의 숙박과 교통 등을 주선하고 있는 메릴랜드 한인회의 이광현 부회장, 김영일 서울구락부 회장 등이 참석했다. 선수단은 22일 귀국한다.
<이창열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