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의 기쁨을 찬양으로
2005-08-21 (일) 12:00:00
워싱턴에서 활동중인 153 국악 선교예술단(단장 조형주)이 14일 뉴욕 어린양교회(목사 김수태)에서 광복절을 기념하는 찬양 공연을 가졌다.
공연은 일제의 침략을 상징하는 혼돈의 북소리를 시작으로 고요한 아침의 나라, 사랑의 기 높이 들고, 축제등 모두 열세작품이 1시간30분 동안 선보였다. 이날 공연은 오전 11시30분과 오후 3시30분, 두차례에 걸쳐 진행돼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행사장에는 한인 1세와 2세는 물론 이웃 주민들도 참가하여 세대의 벽과 문화의 차이를 극복하는 계기가 됐다.
조형주 단장은 “한국의 몸짓과 소리로 찬양하니 쉽게 일체감을 느끼게되고 한국에 대한 사랑도 불러일으킬 수 있어서 기뻤다”고 말했다.
153 국악선교예술단은 오는 10월 뉴욕 기독교방송 개국 기념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이종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