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과 본보가 공동으로 펼치는 세계 불우아동 후원 캠페인에 대한 워싱턴 한인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날로 증폭되고 있다.
워싱턴한인연합세탁협회(회장 김성찬)가 한인단체로서는 이 지역에서 최초로 월드비전의 ‘한 업소 한 아동 돕기 캠페인’ 참여를 공식 발표하고 회원들을 대상으로 활발히 결연 사업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청소년재단, 워싱턴한인학교협의회, 나라사랑어머니회 등의 단체들도 최근 협력 의사를 표명, 캠페인이 큰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세탁협의 배인덕 고문은 “청소년재단의 최경수 총무, 이인애 한인학교협 회장, 손목자 전 나라사랑어머니회 총회장 등이 월드비전 불우아동 후원 캠페인 참여 요청에 매우 긍정적인 답변을 보내왔다”며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월드비전 캠페인에 참여 할 의사를 비춘 이들 기관들은 한인을 포함한 전세계 청소년들이 지구촌의 밝은 미래를 가꿔갈 일꾼이 되도록 돕고 있는 교육 및 봉사단체들이어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최경수 청소년재단 총무는 “세계적 구호기관인 월드비전의 활동은 이미 잘 알려져 있어 취지에 공감한다”며 “청소년재단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기꺼이 돕고 싶다”고 말했다.
세탁협과 3개 단체 대표자들은 이와 관련해 11일 월드비전 관계자를 초청, 불우아동 후원 캠페인의 내용과 중요성을 브리핑 받은 뒤 참여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세탁협의 배 고문은 “현재까지 불우아동 후원 약정서를 제출한 회원이 50여명을 넘어섰다”며 “개별적으로 결연을 하고 통보를 하지 않은 회원들이 있어 정확한 숫자 파악이 힘든 상태임을 감안하면 60-70명은 충분히 된다”고 설명했다.
세탁협은 앞으로 월드비전의 이름으로 각 회원들에게 참여를 요청하는 공문을 띄우고 결연 업체를 언론에 소개하는 등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문의 (866)625-1950 월드비전 코리아 데스크 (571)338- 5817 배인덕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