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족과 조상위한 특별한 예불

2005-08-07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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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 사찰들, 칠석 및 천도재 법회

가정의 화목을 기원하고 죽은 조상들의 영혼을 위로하는 불교법회가 이달 7일, 14일 잇따라 열린다.
보림사등 워싱턴 지역 주요 사찰들은 음력 칠월칠석과 백종을 맞아 칠석불공과 백종(우란분절) 천도재(薦度齋) 법회를 거행한다.
대한 불교 조계종 산하 워싱턴 보림사(경암 스님)는 7일(일) 오전 11시부터 훼어팩스 소재 경내에서 칠석 불공법회를 봉행하며 14일(일) 백종 천도 기도회향 법회를 연다. 703-352-0380.
알렉산드리아의 워싱턴 세계사(석보화 스님)도 6일, 13일 각각 법회를 마련한다. 703-845-3769.
메릴랜드 저먼타운의 한국사(고성 스님)는 같은 날 칠석불공과 우란분절 천도법회를 차례로 연다. 301-428-0665.
볼티모어 대덕사(석보화 스님)도 같은 날 오전 11시부터 법회를 봉행한다. 410-551-3971.
칠석 불공은 부부 화합과 가족의 건강을 기원하는 법회이며 천도재는 죽은 이의 영혼을 극락으로 보내기 위한 불교의식. 불가에서는 지옥문이 열린다는 7월15일, 우란분절(盂蘭盆節)이라 부르는 백중날 재를 올려왔다.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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