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문학 원고마감 임박”

2005-07-27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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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인회, 글사랑방 모임

워싱턴 문인회(회장 이문형) 제 31차 글 사랑방 모임이 23일 오후 애난데일 소재 삼보 식당에서 열렸다.
작품낭송과 토론에 앞서 이문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연말 출간될 워싱턴 문학 11집의 원고마감일이 이달 말로 다가왔다”면서 “아직 원고를 제출하지 않은 회원은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이 회장은 워싱턴 신인 문학상 공모와 오는 10월 개강할 제 2기 창작교실에 대해 언급한 후 세부적인 사항은 추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작품 낭송 순서에서는 김인기, 김정임, 박양자, 배 숙, 오요한, 유양희, 윤학재, 이경주, 이문형, 이정은, 이혜란, 정두경 씨 등이 자신의 근작시를 낭송했다. 오요한씨는 인생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남기는 건’, 유양희씨는 붉은 칸나와 호박꽃을 소재로 한 ‘꽃’, 베란다 구석에 집을 지은 거미를 형상화한 박양자씨의 ‘거미’, 윤학재씨의 ‘수화 예술’ 이정은 씨는 ‘추락하는 소리’를 발표했다.
모임에서는 최근 워싱턴 여류수필가 협회 회장에 추대된 이혜란씨와 6.25 참전용사 자격으로 모국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이경주씨 등 회원들 동정이 소개됐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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