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 문화사절 담당”

2005-07-2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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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라선교합창단’ 워싱턴 방문 예정

뉴욕서 활동하는 셀라선교합창단(지휘 김상재)이 오는 12월 워싱턴을 방문할 예정이다.
유명 외국 성악가들로 구성된 ‘셀라선교합창단’은 우리말과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한국어로 찬양하는 앙상블. ‘셀라’는 시편에 71번 나오는 말로, 예배 때는 ‘아멘’ ‘할렐루야’ 와 같이 ‘영원히’라는 의미로 사용되며 합창이나 오케스트라, 기도할 때는 ‘높이 연주하라’ ‘소리 높여 울려라’ 등의 의미를 갖고 있다.
합창단은 국내는 물론 해외의 교회들을 순회하며 음악회를 통해 ‘하나님 사랑’은 물론 ‘한국말과 문화’를 소개하는 대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김상재 지휘자는 “한국 성가와 민요, 가곡 등을 너끈히 소화하는 ‘셀라선교합창단’은 최고의 합창음악을 지향한다”며 “우리 찬양을 외국 음악인이 한국말로 전파하는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욕에서는 9월6일 연주회를 갖는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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