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세종장학재단-기념음악회 . 장학금수여식 개최
미주세종장학재단(회장 이승길)은 60회 광복절을 맞아 민족 정신을 기리는 기념 음악회를 연다.
8월 13일(토) 오후 6시 메릴랜드대학 칼리지 파크 캠퍼스(UMCP)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는 장학금 수여식과 워싱턴 지역 3개 한인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광복절 기념식도 함께 가져, 의미를 더하게 한다.
세종장학재단은 이날 미전역에서 선발된 고교생 11명, 대학생 25명 등 재단 사상 가장 많은 36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또 프린스조지스 카운티 이그제큐티브실에서 추천한 지역 학생 2명에게도 장학금을 준다.
음악회에 앞서 거행되는 광복절 기념식은 워싱턴 한인연합회, 북버지니아한인회, 수도권 메릴랜드한인회 등 3개 단체가 함께 진행해 동포사회의 화합을 다지며, 김홍 전 워싱턴한인연합회 이사장이 대회장을 맡는다. 음악회에는 워싱턴 쏠로이스트 앙상블이 수준높은 화음으로 명곡들을 선사하며, 주익성씨가 지휘, 고은애씨가 피아노를 맡는다. 또 테너 신윤수, 관찬우씨와 소프라노 김미정씨가 솔로로 열창한다.
입장료는 25달러.
김은 이사장은 19일 엘리콧시티 소재 미락조 식당에서 가진 이사회에서 “이번 음악회는 기금 모금에 치중하기 보다 그동안 후원해준 동포들을 초대, 감사의 마음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길 회장은 “장학재단 또한 한인사회에 걸맞는 2세 육영기관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장학재단에 따르면 올해 메릴랜드와 버지니아를 중심으로 전국에서 300여명이 장학금을 신청했다.
재단 장학위원회(위원장 김영자)는 23일 최종 장학생 선정을 완료, 8월초 인터넷 사이트(www.sejongscholarsh ip.org)를 통해 발표한다.
<박기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