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해당 운전자 2명 기소

2005-07-19 (화) 12:00:00
크게 작게

▶ 알링턴 스쿨버스 참사

지난 4월 초등학생 2명의 생명을 앗아간 알링턴 스쿨버스 사고와 관련, 버스와 쓰레기차 운전사 2명이 기소됐다.
대배심은 18일 버스 운전사 파멜라 심스(37) 씨와 쓰레기 트럭 운전사 제임스 월레스(42) 씨를 난폭운전 혐의로 기소했다. 적용된 혐의의 최고 형량은 징역 12개월, 벌금 2,500달러이다.
심스 씨에게는 주의의무 소홀 혐의도 적용됐다. 이 혐의는 난폭운전에 비해 훨씬 처벌이 가볍다. 사고는 지난 4월 18일 스쿨버스 행선지인 호프만-보스턴 초등학교 몇 블록 못 미친 곳에서 버스가 좌회전 하려다 직진하던 쓰레기 트럭과 충돌하면서 일어났다. 이 사고로 스쿨버스에 타고 있던 학생 2명이 숨졌다.
당국은 사고 경위를 다각도로 조사했으나 어느 일방에 책임을 물을 만한 과실이나 잘못은 밝혀내지 못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