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주말 교통대란 없었다

2005-07-19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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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슨 브리지 공사 하루 일찍 끝나

지난 주말 교통대란을 예고했던 우드로 윌슨 브리지 일대 공사가 예정보다 빨리 끝나면서 교통혼잡도 예상보다 훨씬 덜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예정됐던 새 건설 구간의 포장공사는 17일 새벽 6시에 모두 끝나 폐쇄구간 도로가 모두 정상화됐다.
이는 당초 예정했던 18일 새벽 5시에 비해 거의 하루가 빠른 공사 진척이었다.
버지니아 교통 당국은 “공사가 매우 순조롭게 진행됐다”며 “공사 기간 불편을 참고 협조해준 운전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공사 기간 중에도 벨트웨이의 혼잡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는 심하지 않아 극심한 교통대란은 일어나지 않았다.
원래 공사로 인한 도로 폐쇄 및 우회조치는 15일 저녁 8시부터 18일 새벽 5시까지로 예정돼 있었다.
한편 수 주 후 우드로 윌슨 브리지의 메릴랜드 쪽 신규건설 도로 포장 공사가 진행돼 이번과 유사한 도로 폐쇄 및 우회 조치가 한번 더 실시된다.
총공사비 25억 달러가 투입되는 우드로 윌슨 브리지 공사는 현재 40%의 공사 진척도를 보이고 있으며 2006년 봄 6차선 교량 2개 중 하나가 완공돼 개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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