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필라델피아 미주체전
2005-07-19 (화) 12:00:00
농 구 -3위내 입상 자신
4년 전 휴스턴 미주체전에서 은메달, 2년전 달라스 체전에서 예선 탈락한 워싱톤 팀은 이번 대회에서는 최소한 3위 내 입상하겠다는 각오다. 하홍주 단장이 이끄는 워싱턴 대표 선수는 10명.
하 단장은 “선수들의 기량이 뛰어나고 계속적으로 함께 연습해 온 터라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선수들은 워싱턴의 아마추어 농구팀인 불릿(Bullet) 팀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로 뉴욕, 필라델리아 등 타지역 농구팀들과 수 차례 원정 경기를 가진 바 있다.
데니스 김 코치는 “선수 모두가 고교시절 농구선수로 미주체전 참가 경험이 있으며 스캇 윤 등 일부 선수는 대학에서도 농구선수로 활약했다”며 “3위 내에는 충분히 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워싱턴 팀은 몇 주전부터 라이프 타임 훼어팩스에서 1주일에 2-3번 정도 모여, 호흡을 맞추며 체전을 준비하고 있다.
선수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단장 하홍주 ▲코치 데니스 김 ▲선수: 스캇 윤, 부 김, 자쉬 리 앤소니 밀즈, 토니 갤러웨이, 루이스 박, 빌리 김, 마이크 추, 칼로스 기시, 학 리.
사 격-기량 뛰어나 우승 예고
4년 전 휴스턴 체전 종합 우승, 2년 전 달라스 체전 종합 준우승으로 워싱턴 선수단의 메달박스 역할을 톡톡히 해온 사격 팀은 종합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표선수 7명을 이끌고 있는 정성낙 회장(사진)은 “사격은 선수들의 당일 컨디션이 많이 작용하기 때문에 나가봐야 안다”며 “하지만 선수 개개인들의 기량이 뛰어나기 때문에 종합 우승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사격협회는 지난 4, 6월 2차례 선발전을 치렀으며 체전을 하루 앞둔 20일 버지니아의 불런 파크 사격장에서 선수들의 기량을 최종 점검한다.
사격에는 22구경 권총, 32-45 구경 센터 파이어 권총, 22구경 소총, 서킷, 트랩 5개 종목의 개인전과 단체전이 있다.
10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는 이번 대회에는 샌프란시스코, 미시간, 조지아, 메릴랜드, 워싱턴, 시카고 등 6개 팀이 경합을 벌이며 워싱턴 팀의 강력한 라이벌은 메릴랜드 팀.
선수·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정성낙 ▲선수: 제임스 서, 스티브 김, 폴 리, 윤형철, 송재성, 최경두, 테리 매튜손.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