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신뢰도 급격 하락
2005-07-15 (금) 12:00:00
조시 부시 대통령의 신뢰도가 이라크 상황과 칼 로브 백악관 부비서실장과 관련한 논란으로 크게 떨어졌다.
NBC뉴스와 월스트리트저널이 지난 8-11일 성인 1천9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3일 공개한 설문조사결과에 따르면 부시 대통령이 “정직하고 솔직한가”에 대한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한 응답자가 지난 1월 50%에서는 41%로 떨어진 반면 진실성이 의심스럽다는 응답자는 36%에서 45%로 늘었다.
또 미국이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해야할 문제에 대한 질의에서는 40%가 이라크를 들었고 34%는 고용문제를 지적, 미국인의 주된 관심사가 바뀌었다.
지난 1월 설문조사에서는 46%가 고용문제를 들었고 이라크 문제를 지적한 응답자는 39%였다.
이번 설문조사의 오차한계는 ±3.1% 포인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