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역 냉방시설 개선
2005-07-13 (수) 12:00:00
메트로 역 구내 냉방시설이 대폭 개선된다.
메트로 측은 향후 5년 동안 메트로 지하철 역에 설치돼 있는 냉방기계 40개, 냉장실 5개, 냉각탑 8개를 교체할 방침이다. 각 역의 통기구 역시 모두 교체된다.
냉방시설 개선 작업은 우선 메트로 센터 역, 주디셔리 스퀘어, 갤러리 플레이스 역부터 시작한다.
현재 메트로 지하철 역은 아주 더운날은 85도, 웬만한 날씨에도 80도에 이르러 지하철 이용객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그러나 냉방시설이 개선돼도 지하철 역구내 온도가 크게 떨어지기는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열차가 들어올 때 더운 바람을 몰고 오기 때문에 아무리 냉방시설을 가동해도 가정이나 사무실처럼 70도 대를 유지하기는 힘들다는 것.
객차와 메트로 버스 내부는 바깥 온도와 20도 차이를 유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