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런던 테러 여파 파운드.달러화 하락

2005-07-08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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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테러 여파로 파운드화와 달러화가 약세를 나타냈다.

두 통화는 7일 런던 테러 소식이 전해진 직후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으며 파운드화가 내림세를 유지한 반면 달러화는 테러 충격이 단기적이고 제한적이라는 전망에 따라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특히 파운드화는 달러화에 대해 장중 19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고 유로화에 대해 6주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외환시장에서 파운드화는 전일 파운드당 1.7557달러에서 파운드당 1.7438달러로 하락했다. 파운드화는 이날 장중 1.7405달러로 떨어지며 2003년 12월 이래 최저치를 나타냈다.파운드화는 또 유로화에 대해 전일 유로당 0.6799파운드에서 유로당 0.6849파운드로 하락했다.


파운드화는 장중 유로당 0.6893파운드까지 하락했었다.
달러화는 유로화에 대해 전일 유로당 1.1932달러에서 유로당 1.1945달러로 하락했다. 달러화는 이날 런던 테러 발발 직후 1.2045달러 수준까지 떨어졌었다.

특히 달러화의 낙폭 축소는 미국 주식 시장이 상승 반전하고 채권가격이 오른 것이 영향을 끼쳤으며 시장은 테러보다는 오는 8일로 예정된 고용지표를 오히려 주시하는 분위기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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