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여행열기 되살아난다

2005-07-07 (목) 12:00:00
크게 작게

▶ 전세계 관광객 올들어 8% 증가

9.11 테러와 경기 침체, 전염병 등으로 큰 타격을 받았던 지구촌의 ‘여행 열기’가 되살아나고 있다고 유엔 산하 세계관광기구, WTO가 밝혔다.
유엔의 분석 결과 올들어 1월부터 4월까지 전세계의 관광객은 평균 8%가 늘어났다.
이 같은 추세는 1년 전에 비해 관광객수가 10% 증가했던 지난해 하반기와 비슷하다고 유엔은 분석했다.
지역별로는 유럽이 5%, 미주 11%, 아프리카 12% 등 모든 지역에서 관광객수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유엔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관광 침체 현상에서 벗어나고 있으며, 사람들이 지금까지 연기해 왔던 여행을 떠나기에 적절한 시점이라고 느끼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