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죽은 바다새 수백마리 발견

2005-07-06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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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일대 해안에 수백 마리의 바다새들이 죽은 채 떠내려와 당국이 사인규명에 나섰다.
당국에 따르면 버지니아 비치를 비롯, 동부해안에서 지난 수 주 동안 수백 마리의 숨진 조류가 발견됐다.
죽은 새 가운데는 섬새류가 가장 많으며, 이 종류는 남 대서양에서 알을 깐 후 북쪽으로 이동하는 철새류다. 섬새류는 갈매기와 모양이나 크기가 비슷하다.
섬새류는 계절에 따른 이동 때 5,000마일까지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죽은 새가 처음 발견된 것은 지난달 12일로 메릴랜드에서 플로리다에 이르는 동부 해안 일대에서 광범위하게 보고됐으며, 이후 500마리 이상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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