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몽고메리, 메디케이드 삭감 반발

2005-06-23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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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 카운티 정부와 의회가 로버트 얼릭 메릴랜드 주지사의 메디케이드 예산 일부 삭감 추진에 반발하고 나섰다.
얼릭 주지사는 메디케이드 예산 중 5년 이상 합법적 거주신분을 갖고 있지 못했던 임산부나 어린이는 혜택을 주지 않도록 하는 내용의 입법을 추진, 관련 예산 700만 달러를 삭감할 방침이다.
더글라스 던컨 카운티 이그제큐티브와 시의원 2명은 이에 대해 얼릭 주지사에서 공식 서한을 보내 “이는 몽고메리 카운티의 사회보장 체계를 붕괴시키는 조치”라고 항의키로 했다.
얼릭 주지사 방침대로 법안이 통과되면 메릴랜드 내에서 약 4,000명 정도가 해당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될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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