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일자리 증가 불구 뉴욕주 실업률 높아...주노동국, 5월 5.9%

2005-06-18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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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5월 실업률이 5.9%로 전 달의 5.7%에 비해 0.2%가 높아졌다.
주 노동국에 따르면 지난 5월 뉴욕시 일자리가 늘어난데 비해 실업률이 나빠졌으나 이는 지난해 동기간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이다.

지난해 5월 뉴욕주 실업률은 7.1%였다.이에 따라 지난주 실직자 연금도 늘었다.5월 뉴욕시에서 일자리를 가진 노동자는 350만명으로 4월보다 1만1,300명이 줄었다.실업자는 20만5,300명으로 전달보다 3,900명이 늘었다.노동국에 따르면 5월동안 민간과 공영 분야에서 창출된 일자리는 총 358만개로 4월보다 1만7,600개직이 늘어났다.

노동국의 제임스 브라운 분석가는 “뉴욕시와 뉴욕주의 경제가 보통 비율로 성장하고 있다”며 “지금의 시와 주 경제는 왕성한 편이다”고 말했다.브라운 분석가에 따르면 올들어 뉴욕주의 월 평균 일자리 증가율은 지난해 동기간들과 비교 1% 이상씩 늘어났다.

지난해 뉴욕시의 월 평균 일자리 증가율은 0.5% 정도로 올해보다 낮았다.지난 한 달간 일자리가 가장 많이 늘어난 분야는 레저와 병원 그리고 식당과 호텔 직으로 지난해 동기간에 비해 1만개의 직종이 창출됐다.금융 분야는 7,100개직, 교육과 건강 서비스 분야는 6,700만개직이 늘어났다.
건축업계는 2,200개직, 정보와 통신 분야에서는 1,900개직이 인력시장에 나왔다. 일자리 증가 및 모기지 이자율 인하에 힘입어 지난달 신축 주택도 0.2% 증가했다. 이는 1978년 이후 최고의 해를 기록하고 있다.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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