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웨어하우스 이용자 샤핑 수칙 5가지

2005-06-16 (목) 12:00:00
크게 작게
COSCO와 BJ등 싼 가격으로 많은 양의 음식을 구매할 수 있는 웨어하우스(warehouse)샤핑센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미 영양위원회(ADA)와 콘아그라 음식 파운데이션(CAFF)은 지난 7일 웨어하우스 샤쇼핑센터 이용자들이 지켜야 할 샤핑 수칙 5가지를 발표했다.

소비자들이 가장 안전하고 편안하게 웨어하우스 쇼핑을 즐기려면 ▲음식물 구역을 가장 마지막 공략-소비자 61%이상은 음식물 구역을 가장 먼저 들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웨어하우스 대부분이 상당히 넓은 만큼 구역마다 들리면 최소 30분이상 걸릴 정도로 많은 시간이 소비된
다. 계산대로 갔을 때는 이미 음식이 상해 있을 수 있다.

▲냉장고 온도를 잘 맞추어라-54%이상의 웨어하우스 이용자가 많은 양의 음식을 집어넣기 위해 두 개의 냉장고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71%의 미국인들은 음식물 보관 적정온도를 모르고 또한 86% 이상은 냉동실 온도 조절 조작법조차 모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
식물 보관 적정 온도는 냉장고 경우 화씨 0도 미만, 냉동실 경우 화씨 40도 이상이 알맞다.


▲고기 보관-신선한 또는 냉동된 고기, 닭고기, 해산물 등은 냉동실에 보관하고 베이컨, 소세지, 핫도그는 냉장고에 보관한다. 특히 핫도그, 베이컨 등은 냉장고에 놓았을 경우 2주안에 먹는 것이 좋고 패키지 개봉시 1주일 안에 먹어야 최고의 질을 맛볼 수 있다. 냉동실 보관 물품은 한달 또는 2달안에 처리한다.

▲조리되지 않은 음식을 다시 얼릴 경우- 고기 또는 닭고기 등을 녹였다가 다시 얼릴 경우 식품 질이 크게 떨어지므로 작은 사이즈로 잘라 따로 담은 후 얼린다. 이렇게 하면 필요할 때마다 꺼내서 녹여 쓰면 된다.

▲음식 유통기한 확인-ADA/CAFF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웨어하우스 이용자 절반이상 썩기 쉬운 음식을 3주 이상 25%이상이 한달이상 보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음식물을 먹게 될 경우 60%이상이 유통기한 확인 대신 미각, 후각, 시각 등 자신의 감각에 의존하는 것으로 나타
났다. 냉동을 시켜 조금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을 연장하지 않는다면 음식 유통기한을 확인해야 한다. 기타 사항은 ADA/CAFF 웹사이트 www.homefoodsafety.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재호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