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치 퓨전요리 중남미 진출 본격화

2005-06-1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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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퓨전요리 시대’를 맞아 서양 요리와 접목한 김치를 대표 음식으로 앞세운 한국 식품업체들이 중남미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농수산물 유통공사는 전세계 15개국 28개 분교에 2만5,000명의 학생 규모를 가진 프랑스의 세계적인 요리학교 ‘르 코르동 블루’와 공동으로 미국 등 전세계에서 다양한 김치 시연회 행사를 적극 개최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대한 시작으로 중남미에서는 처음으로 김치 퓨전요리 시연회 행사가 지난 13일 멕시코에서 뜨거운 열기 속에 열렸다.

앞서 농수산물 유통공사는 지난 3월 김치 세계화 전략의 일환으로 ‘르 코르동 블루’와 공동으로 서구인들의 입맛에 맞는 20가지 퓨전요리 조리법을 사진과 함께 영어와 프랑스어로 상세히 담은 김치퓨전 요리책을 발간한 바 있다. <권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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