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내년 봄부터 배로 출퇴근 가능

2005-06-0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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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에 통근용 선박이 시험 운행된다.
DC 교통국은 포토맥 강과 애나코스티아 강에 통근 선박을 운행하는 방안을 강구키로 하고 내년 봄부터 시험 운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현재 이 사업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 회사는 4개 사로 알려졌으며 18개월 시험운행 계약을 추진 중이다. 이 선박은 아침과 저녁 시간에는 출퇴근객이, 낮 시간에는 관광객이 이용하게 된다. 워싱턴의 통근용 선박 구상은 오래 전부터 있었으나 실현되지 못하다 최근 교통난이 갈수록 심각해지면서 효용성이 새삼 주목받았다.
당국은 네이비 야드, 볼링 공군기지, 몰, 조지타운의 워싱턴 하버 4곳을 선착장으로 이용할 계획이며, 올드 타운 알렉산드리아와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의 내셔널 하버 개발지 등을 정박지로 고려하고 있다.
네이비 야드 선착장은 새로 건설될 야구장 이용객들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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