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음악 꿈나무 솜씨 선보인다

2005-06-0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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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재단 오케스트라 18일 연주회

워싱턴 한인사회 음악 꿈나무 배출의 산실로 자리잡고 있는 청소년재단 오케스트라가 오는 18일(토) 저녁 8시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다목적실에서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연주회는 교향악단 창단 이후 세 번째. 단원이 다수 보강돼 인원이 50여명으로 늘었고 연주 실력도 나날이 향상되고 있는 청소년재단 오케스트라는 이번 연주회에서 완숙한 기량을 뽐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연주 곡목은 모차르트의 ‘Eine
Kleine Nachtmusik’, 조셉 하이든의 ‘Symphony No. 104 in D Major’ 등이며 상임지휘자 최영권 박사와 이 철 부지휘자가 지휘를 맡는다.
최경수 총무는 “청소년재단 오케스트라의 활동이 한인사회에 알려지면서 참가 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워싱턴 지역 최고의 청소년 교향악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03년 12월과 지난해 11월 각각 정기연주회를 열었으며 올해는 봄과 가을 두 차례 가질 예정이다.
지휘자 최영권 박사는 미국에서 지휘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고 훼어팩스 심포니, 메릴랜드 대학 오케스트라 및 오페, 바실레이아 코랄 소사이어티 등을 맡아 지휘한 바 있다.
청소년재단 봄철 정기연주회는 무료 초청 형식으로 열리나 가을 연주회 수익금은 청소년센터 건립 기금으로 사용된다.
연습은 매주 토요일 오후 노바 커뮤니티 칼리지 애난데일 캠퍼스에서 갖고 있다.
문의 (703)642-5770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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