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미국 의류 및 액세서리시장에서는 스커트, 폴로셔츠 등이 인기를 끌고 로고나 문구가 새겨진 T셔츠가 크게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코트라(KOTRA)는 시장조사기업 ‘NPD 그룹’의 자료를 통해 올 여름의 패션은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제품들을 중심으로 판매가 확대될 것이며, ‘스커트’, ‘폴로셔츠’, ‘유명인 브랜드 향수’ 등이 패션상품의 키워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전반적으로 좀더 컬러풀하고 과감한 디자인을 선호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의류분야에서는 지난해 인기가 높았던 ‘남성용 폴로셔츠’ 및 ‘여성용 스커트’가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1/4분기의 판매실적을 보면 여성용 스커트는 전년동기 대비 17%, 남성용 폴로셔츠는 2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여름에도 전반적으로 의류시장이 활발했으며 여성용 스커트는 전년비 10% 증가하였고, 남성용 정장은 32%증가, 남성용 폴로셔츠 18% 증가, 남성용 드레스셔츠 7% 등 전반적으로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NPD그룹은 여성들이 더욱 여성스러운 디자인을 선호하게 되고, 주름이 많은 스커트와 니트셔츠, 하이힐 드레스슈즈, 스트랩 샌달 등을 많이 찾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로고 및 문구를 새긴 T셔츠는 여성, 남성, 틴에이저에게 유행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주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