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 모건 체이스, 신분도용 위험없는 카드 결제법 도입
2005-05-20 (금) 12:00:00
현재의 결제방법과는 다른 전혀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크레딧 카드 결제방법이 도입된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크레딧카드를 발급하고 있는 JP 모건 체이스는 19일 전통적 방법과는 다른 새로운 결제방법이 적용된 수백만장의 크레딧카드를 발급한다고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새로운 크레딧카드는 카드명세서에 사인하는 것 없이 특수한 카드리드기에 카드를 갖다대기만 하면 결제가 가능하며 결제가 완료되면 불이 들어오고 거래가 끝났음을 알리는 신호음이 울린다.
업계에 따르면 새로운 결제방법은 거래가 시작될때부터 끝날때까지 고객이 전적으로 카드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신분도용의 위험이 없을 뿐 아니라 거래시간도 기존의 결제방법에 비해 53%, 현금결제에 비해 63%가 빠르다.CVS, 맥도널드, 세븐일레븐 등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들은 새로운 크레딧카드를 받아들이기로 크레딧카드 회사들과 이미 합의했다.한편, 아메리칸익스프레스도 6월부터 새로운 기술을 자사의 크레딧카드에 도입할 계획이다.
<권택준 기자> tckwon@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