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DC 실업률 지속 상승

2005-05-1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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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저소득층 주거지역 더욱 심각

DC의 실업률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시 고용국 통계에 따르면 지난 2월말 기준 DC의 실업률은 8.2%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의 6.2%에 비해 2% 포인트나 늘어난 것이다.
실업률은 시내 8개 관구 전체에 걸쳐 모두 늘어났으며, 애나코스티아 강 동쪽의 8관구가 작년 12.5%에서 15.4%로 치솟는 등 특히 저소득층 집중 거주지역의 실업률 상승이 더욱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주민 소득수준이 높은 노스웨스트 지역 3관구의 경우는 작년 2.2%에서 2.8%로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 당국은 고용안정법을 제정하는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새로 생기는 일자리가 주로 시외 근교지역으로 몰리면서 DC의 고용 상황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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