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몽고메리 성교육 연말까지 유보

2005-05-15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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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등 시민단체의 법정투쟁으로 실시가 유보된 몽고메리 카운티의 새로운 성교육 과정이 금년 말까지 시행되지 못하게 됐다.
교육청 측 변호인은 소송을 제기한 측과 금년 말까지 시행 유보에 합의했다.
법원은 시민단체의 소송에 대해 우선 10일간 시행을 유보하고 합의점을 찾을 것을 명령했다.
당초 이 새 성교육은 이번 봄 학기에 12개 학교에서 시험적으로 실시하고,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었으나 시민단체들의 반발에 부닥쳐 시행이 무산됐다.
이 새 성교육은 동성애에 대해 공개적인 논의를 할 수 있고 콘돔 사용법 등을 기구를 이용해 가르치는 내용 등이 문제가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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