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교회 역사 한인사에 담아

2005-05-08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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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교세등에 따라 37교회 선정

워싱턴한인연합회(회장 김영근)와 미주한인재단-워싱턴(회장 정세권)이 이민 100주년을 기념해 공동 발간하는 워싱턴 한인사에 이 지역 37개 한인교회의 역사가 기록된다.
한인사 편찬 교회부문 간사인 정영만 목사는 “역사와 교세, 성장 가능성, 교회당 소유 등 최소한의 조건에 맞는 37개 교회를 워싱턴 한인사회 공식 기록으로 남기기로 했다”며 “설립 연대 순으로만 하지 않고 자체 건물을 소유하고 성장 속도가 빠르며 모범적인 교회들도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한인사 발간 후원회장인 정인량 목사는 “한인교회는 이민사와 역사를 같이하고 있어 한인사 게재가 당연하다”며 “300여개 교회의 역사를 모두 담을 수 없어 아쉽다”고 말했다.
볼티모어 지역에 소재한 한인교회들은 볼티모어 한인사에 따로 기록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인사에 게재되는 교회 명단을 보면 이 지역 최초의 한인교회인 와싱톤한인교회를 비롯 최초의 한인 침례교회인 워싱톤한인침례교회, 최대 성도를 가진 와싱톤중앙장로교회, 휄로쉽교회, 워싱턴지구촌교회 등이 있으며 베데스다침례교회는 와싱톤한인침례교회에 통합됐으나 역사적인 의미가 있어 따로 등재됐다.

<한인사 등재 교회 명단>
와싱톤한인교회, 워싱턴한인침례교회, 워싱턴한인장로교회, 워싱턴한인연합장로교회, 버지니아한인침례교회, 메릴랜드한인장로교회,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메릴랜드제일장로교회, 워싱턴지구촌교회, 북버지니아한인장로교회, 페어팩스한인교회, 에벤에셀교회(몽고메리한인침례교회), 서울장로교회, 맥클린장로교회, 한우리교회(대성침례교회), 와싱톤제일감리교회, 워싱턴한인성결교회, 워싱턴순복음제일교회, 버지니아장로교회, 워싱턴새한장로교회, 워싱턴제일장로교회, 워싱턴에덴장로교회, 락빌한인장로교회, 워싱턴감리교회, 열린문장로교회(정통장로교회), 큰무리교회(북부장로교회), 워싱턴메시야교회, 메릴랜드사랑의교회, 워싱턴영생장로교회, 휄로쉽교회, 호산나교회, 베다니장로교회, 세계로교회, 한빛지구촌교회, 필그림교회, 워싱턴성광교회, 베데스다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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