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부처님 오신 기쁨 온누리에

2005-05-08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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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 일원 한인 사찰들

▶ 일제히 ‘초파일 봉축행사’

불기 2549년을 맞아 워싱턴 일원 한국 사찰에서 이번 주말부터 부처님 탄생을 축하하는 봉축법회가 일제히 거행된다.
워싱턴 보림사(주지 김경암)는 8일(일) 오전 11시 봉축기도 입제, 15일(일) 오전 10시부터 봉축기도 회향을 가질 예정이다. 특별히 부처님 오신날(음력 4월 8일)인 15일에는 대법회를 시작으로 관불의식, 어린이 매직쇼, 석가모니 부처님 일대기 설법 대법회, 제등 행사 등의 순서가 밤 12시까지 이어진다. 설법은 김경암 스님. (703)352-0380
메릴랜드 저먼타운에 소재한 미국불교 조계종 한국사는 15일(일) 부처님 오심을 기념하는 ‘생불법회’를 연다.
생불법회는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살아있는 부처님 법회를 회향(dedication)한다는 뜻. 한국사는 생불법회를 위해 백일기도를 가진 바 있다. 설법은 고성대선사 (301)428-0665
조계종 워싱턴 법주사는 15일(일) 오전 11시 법회를, 저녁 6시 관등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장소는 법주사 대법당이며 설법은 장제원 스님이 맡는다. (301)570-8040
세계사 일화선원과 볼티모어 대덕사는 부처님 오신날 봉축행사를 합동으로 거행할 계획이다.
대법회는 대덕사 큰법당에서 15일 오전 11시 법요식, 한미 불자 수계식, 관불식, 탑돌이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이후 문화행사가 있다.
저녁 5시부터는 금강경 독송과 관등축원 행사가 진행된다.
이에 앞서 14일(토) 오전 11시에는 세계사에서 봉축식이 있을 예정이다. (410)551-39 71, (703)845- 3769
이밖에 구곡사(301=309-091 9), 학림사 미오등선원(410-519-6734) 등 이 지역 사찰들은 불자들을 초청, 부처님 탄신 봉축행사를 갖고 불교의 진리를 되새길 예정이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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