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살인혐의 MS-13 갱단 종신형

2005-05-08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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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 높은 MS-13 갱단 조직원에 종신형이 선고됐다.
법원은 6일 지난해 5월 라이벌 관계인 갱단의 조직원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마리오 아얄라에 대해 종신형을 선고했다. 당시 피살된 애쉴리 유리아스는 심하게 폭행당해 숨진 시체로 수틀랜드 묘지에서 발견됐다.
수사 당국은 현장에서 범행에 쓰인 것으로 보이는 맥주병을 발견했으며 이 병에서 아얄라의 DNA를 발견, 한 달 후에 체포했다.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검찰 측 증인으로 증언대에 선 조직폭력배 전문가는 MS-13 갱단 규정 상 경쟁 관계의 갱단인 18가파 소속인 피살자는 살해될 수밖에 없었다고 증언, 참혹한 갱단의 생태가 주목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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