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민단체, 새 성교육 중지 소송

2005-05-04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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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시민단체가 몽고메리 카운티의 새로운 성교육에 대해 중단을 요구하는 소송을 연방 지방법원에 제기했다.
몽고메리 카운티 교육청은 새로운 내용의 성교육 과정을 개설, 올해 6개 학교에서 시험적으로 시작한 데 이어 내년부터 전 학교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 새 성교육 교과과정에는 동성애에 대한 토론과 콘돔 사용법 비디오 상영 등이 포함돼 있어 일부 학부모들을 중심으로 반대운동이 일었었다.
이번에 소송을 제기한 2개 단체는 ‘교과 감신 시민단체’와 버지니아에 본부를 둔 ‘전 동성애자 부모 및 친지 모임’으로 이 두 단체는 법원에 이 교과목을 일단 중지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 교과목은 작년 11월 카운티 교육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올 봄학기부터 8, 10 학년생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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