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크리스천 문인들 ‘문예사랑 축제’

2005-05-0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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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 찬양 등을 통해 그리스도의 크신 사랑을 되새기기 위한 제 1회 문학과 예수사랑 축제가 지난 30일 와싱턴 중앙장로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중앙장로교회 섬김 사역원과 문화사역부가 주최한 행사는 이원상 목사의 설교 등 1부 예배에 이어 2부에서 시와 수필낭송, 찬양, 간증등으로 본격 전개됐다.
이장균씨와 이경미씨의 공동 사회로 진행된 2부에서는 이 교회에 출석중인 문인들의 모임인 중앙문예 사랑방 회원들이 주축을 이뤄 시, 수필 자작품을 낭송했다.
문학작품 낭송에서는 손지언씨의 ‘노인아파트’ 노세웅씨의 ‘청소‘ 정정호씨의 ‘내 양을 먹이라’ 엄명자씨의 ‘달’, 김승호씨의 ‘포토맥강’ 배숙씨의 ‘석류’, 전현자씨의 봄소식’ 등의 시작품과 이숙선씨의 ‘롯과 나오미’ 유설자씨의 ‘파릇한 새싹의 봄’ 등의 수필 작품이 선보였다.
행사에서는 또 샬롬 중창단과 엠마오 중창단의 ‘여호와께 감사’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 ‘주의 나라’ ‘주님 내 곁에’ 등의 특별찬양과 함께 소프라노 유은경씨의 특송 ‘주 기도문’도 마련돼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한편 중앙장로교회는 교회 창립 32주년이 되는 오는 11월 첫 주일 제 2회 문학과 예수사랑 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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