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00년만에 찾아온 데스밸리 야생화 물결

2005-05-03 (화)
크게 작게
LA애독자 강창혁씨 촬영

LA에 거주하는 애독자 강창혁씨가 흐드러지게 핀 야생화를 보러 데스밸리로 갔다. 이미 야생화는 지고 있었지만 그 메마른 사막에 끈질기게 싹이 트고 꽃을 피운 노란 꽃은 융단처럼 펼쳐져 방문객들을 맞고 있었다. 여러 다른 모습을 보이는 데스밸리의 다양한 모습과 광활함에 홀딱 빠진 여행이었다. 동행한 다이앤 오양이 야생화 꽃밭에서 포즈를 취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