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탈북자 지원 활동 계속할 것”

2005-04-26 (화) 12:00:00
크게 작게

▶ 최봉일 목사 선교 보고

중국서 탈북자 지원 활동을 하다 공안원에 붙잡혀 2년6개월간 수감생활을 하고 지난해 9월 석방된 최봉일 목사가 24일 워싱턴한인성결교회(최승운 목사)와 버지니아장로교회(손상웅목사)에서 간증 및 보고 시간을 가졌다.
최 목사는 이날 체포 직전까지 탈북자들을 도피시키는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과 옥중생활의 어려움을 설명했으며 “태국, 라오스, 미얀마 등 새로운 선교지에서 계속 탈북자 지원사업을 펼치겠다”고 향후 활동 계획을 밝혔다.
96년 중국에서 선교활동을 시작한 이후 최 목사가 몽골 등 제3국을 통해 탈출시킨 탈북자는 30여명에 달했으며 2002년 5명의 탈북자와 함께 붙잡혀 연길 간수소에서 수감생활을 했다.
최 목사 간증 및 보고집회 일정은 아래와 같다.
-27일: MD 사랑의교회
-5월8일: VA 벧엘교회
-5월15일: 호산나 감리교회
-22일: 시카고 성산교회
-25일: 뉴욕 중부교회
-6월1일: 맥클린장로교회
-6월5일: 산호제 중앙교회
<이병한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