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꽂이 디자이너 김정완씨(게인스빌 거주)가 오는 22일부터 5월1일 워싱턴 D.C 국립 수목원에서 열리는 ‘2005 스프링 플라워 쇼’에 참가한다.
국립 수목원내 ‘내셔날 본사이 & 펜징 뮤지엄’에서 국제 이케바나 꽃꽂이 협회 워싱턴 D.C 지부가 주최하는 행사에는 김씨를 비롯한 미국인과 일본인등 40여명의 꽃꽂이 사범이 참가, 수준높은 작품을 선보인다.
한인 작가로는 유일하게 참가하고 있는 김씨는 사진작가 이승엽씨의 작품 ‘백두산-봄, 여름’을 배경으로 한 ‘사진과 꽃꽂이 작품이 만나는 독특한 세계’를 소개한다. 이 작품은 25-27일 전시된다.
전시회는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이케바나 꽃꽂이 협회 산하 이케노보, 오하라, 소겟수, 치코, 이치요 등 꽃꽂이 학교 출신 디자이너들의 작품이 출품된다.
작품 전시와 함께 23일(토), 30일(토), 5월1일(토) 오후 1시-2시30분에는 꽃꽂이 시범 및 렉쳐 시리즈가 각각 마련된다.
전시회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열리며 입장료는 없다.
장소:U.S.National Arboretum, 3501 New York Ave, NE. 문의(202)245-2726 또는 웹사이트 www.usna. usda.gov.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