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폐품 활용과 환경보호 함께”

2005-04-20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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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미래, 휴대전화·컴퓨터등 수집

비영리단체 ‘우리 미래’가 자원 재활용 및 환경보호를 위해 재활용 캠페인을 실시한다.
현재 사용하지 않는 휴대전화, 다 사용한 프린터 카트리지, 중고 랩탑 컴퓨터 등을 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캠페인은 향후 3개월간 펼쳐진다.
캠페인을 통해 수거된 물품은 모델과 제작연도에 따라 개당 최소 1달러, 최고 20달러를 노스 캐롤라이나주의 재활용 회사로부터 지원 받는다. 수익금은 한인 청소년을 위한 ‘자전거 행진’의 운영기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우리 미래’의 전재헌 집행위원장은 19일 기자회견을 통해 “휴대전화의 배터리 등을 그냥 버리면 환경을 저해한다”며 “환경도 보호하고 좋은 의미의 기금도 마련하는 이번 캠페인에 적극적인 참여를 요망한다”고 말했다.
‘우리 미래’의 사업계획과 관련, 전 위원장은 “오는 6월 25일부터 7월 8일까지 열리는 ‘자전거 행진’을 비롯해 시민권 신청 워크샵 및 사회봉사 프로그램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교회 및 단체는 휄로십교회, 한빛지구촌교회, 워싱턴지구촌교회, 인터내셔널 갈보리교회, 앰배서더 바이블 처치, 익투스교회, 벧엘교회, 한미봉사센터, 워싱턴한국무용단 등이다. 문의 (703) 208-0828.
<권영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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