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직원 상해보험 부담 낮다

2004-12-27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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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지니아.메릴랜드 고용주

▶ 전국 47. 40위... DC는 10위

버지니아의 고용주들은 종업원 상해 보험료를 전국 1위인 캘리포니아의 고용주들보다 74%, 2위인 알래스카보다 64% 더 적게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리건주 소비자 서비스국이 50개 주와 워싱턴 DC를 대상으로 실시, 최근 발표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버지니아의 종업원 상해보험료는 47위였고 메릴랜드는 40위, DC는 10위를 차지했다.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의 보험료는 임금 100달러당 1달러 57센트 및 2달러 6센트로 1위 캘리포니아에 비해 4달러 이상의 차를 보였다. 2년전 보고서에 따르면 버지니아는 49위, 메릴랜드는 같은 40위였다.
재작년에 17위를 차지한 DC는 이번에 10위로 껑충 올라가 현재 100달러당 3달러26센트를 부담하고 있다.
오리건주 보고서는 매 2년마다 미 전국적으로 종업원 상해보험료를 조사한 보고서이다. 종업원 상해보험 시스템은 주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이 보고서는 각 주의 산업과 임금의 차이를 조정해 비교한다.
종업원 상해보험(Workers’ Compensation Insurnace)은 불의의 산업재해로부터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제정된 프로그램이며 그 보험료는 고용주가 의무적으로 부담한다.
<권영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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