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욕서 8회 개인전

2004-12-23 (목) 12:00:00
크게 작게

▶ 한글서예가 권명원씨

한글 서예가 묵제 권명원씨(사진.실버스프링 거주)가 뉴욕 ‘갤러리 32’에서 내달 3일부터 여덟 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2005년 새벽을 여는 한글서예’를 타이틀로 한 작품전에서 권씨는 ‘처음처럼’ ‘처음 그 사랑 처음 그 용기’와 성구, 채근담과 이해인 수녀의 시 ‘우리 사랑하는 날’등 20점을 전시한다.
이중 ‘처음처럼’ 등 6점은 한국일보에 매일 게재되는 고도원의 아침편지에 나오는 문구들을 선별해 적었다.
권씨는 “새해를 시작하며 열린 마음으로 인간관계를 회복하고 순수한 초심으로 되돌아가자는 뜻에서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워싱턴 지역 동양화가와 서예가의 모임인 ‘묵향회’와 워싱턴 한인 미술가협회에서 활동중인 그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예부문 초대작가 및 대한민국 한글 서예대전 초대작가이며 대한민국 국전 서예부문에서 특선 2회, 입선 5회를 비롯 다수의 서예 공모전에서 입상했으며 7회의 개인전과 다수의 그룹전에 참가했다.
한미 현대미술협회(Korean American Contemporary Arts)가 후원하는 전시회는 16일까지 계속되며 개막 리셉션은 3일(월) 6시-8시.
문의(301)680-0574.
<정영희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