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를 시작하면서
2004-12-21 (화) 12:00:00
갈릴리 바닷가에서 배위에 서서 언덕을 향하여 말씀하시던 예수님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어른남자만 5천명 이상이던 그 공간에서 어떻게 모두에게 진리를 외치셨을까? 기회가 되면 갈릴리 바다를 거닐며 실제 알아보고 싶기도 합니다.
음향이 교회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는 따로 언급하지 않아도 될것입니다. 목회에서 말씀이 차지 하는 분량만큼 그 말씀을 전달하는 시스템의 필요성은 당연 중요해지고, 교회의 숫자 몇 배 이상의 음향 시스템이 실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대부분의 교회가 이 음향 부분의 전문가는 커녕 기본지식을 가지고 있는 교인 조차 없는 실정입니다. 물론 교회의 규모가 커지면 당연히 예산을 가지고 실제 필요한 엔지니어를 고용하긴 하지만, 그렇지 않은 교회가 다수를 차지하는 현재의 상황에서는 교회내 헌신된 자원봉사자 또는 직분자나 교역자에 의해서 시스템이 운용되고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냥 음향시스템이 필요해서 이곳저곳 악기점이나 주위의 전문가(실제 전문가는 드물죠)에 의해서 꾸며지는 기본적인 음향시스템이 실제 목회에 영향을 못끼치거나 또는 필요치 않은 장비들의 과도한 사용에 까지 이르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문제점은 너무나 많겠지만 하나 하나 알아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 기본을 알고 운용해 나가는 것은 그래도 운전학교를 다니고 면허를 따는 것 이상의 결과를 만듭니다. 정확하게 어떤 부분이 어떤 일을 하는지 알게 되면 그래서 이미 지출되어 장만하고 운용중인 교회의 음향시스템을 60퍼센트 이상을 활용수 있게 된다면, 그것이 교회에 어떤 의미를 주는지 굳이 설명 안해도 아실것입니다.
물론 이 연재는 반드시 교회에 국한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음향시스템의 구성과 활용은 어떤 부분이든지 같습니다.
다음부터 게재되는 연재를 통해 많은 교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궁금한 내용이나 질문은 제 이메일이나 사이트를 이용하시면 가능한 많은 답변을 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