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 작가 4명 선정

2004-12-17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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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러리 코리아 미술공모전

▶ 문화홍보원-내년 전시일정 발표

워싱턴 한국문화홍보원이 2005년 ‘갤러리 코리아’ 미술전시 일정을 발표했다.
전시회에는 문화홍보원이 작품전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한 ‘갤러리 코리아 미술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총 58명의 작가들이 내년 2월부터 12월까지 8개 그룹으로 나뉘어 참가한다.
워싱턴 지역에서는 한글서예가 권명원, 동양화가 신인순, 남궁미혜, 서양화가 조현 씨 등이 포함됐다. 권명원, 신인순, 남궁미혜 씨 등 3인의 작가는 내년 4월7일-28일 열리는 5인전에 참가한다.
뉴욕의 암스텔담 위트니 갤러리 소속작가로 활동중인 조현씨는 8월4일-25일 열리는 UPAU소속 8인전의 멤버로 참가한다.
2005년 전시에 참가할 미술작가는 재미 한인작가가 38명으로 가장 많고 본국작가 13명, 미국 작가 7명으로 나타났다.
이들 작가들은 워싱턴 지역을 포함 한국과 미 전역에서 활동하는 순수미술(서양화, 동양화), 도예, 조각, 금속공예, 직물공예, 사진, 공예, 설치 미술, 컴퓨터 그래픽, 서예 등 다양한 장르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문화홍보원이 전시회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실시한 공모전에는 미 전역과 한국에서 총 77명이 응모했다.
문화홍보원의 서정선 공보관은 “공모전을 통해 수준높은 미술전으로 정착돼 가고 있는 문화원 전시회가 한인 미술작가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한·미 미술 교류 및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202)797-6346.
전시회 일정 및 작가명단은 다음과 같다.
■2월3일-24일:에이미 마틴 윌버, 김효인, 전니나, 김록연(4인전)■4월7일-28일:권명원, 남궁미혜, 신인순, 이화진, 장연탄(5인전)■6월9일-30일:장금원, 주석종, 김풍영, 김주, 정현주(5인전)■7월7일-28일:한정혜, 김홍규, 이정아, 이형규, 최윤주, 송켈리(6인전)■8월4일-25일:조현, 강정숙, 채효승, 임종수, 서정청, 임혜영, 편주현, 윤경덕(8인전)■9월8일-29일:푼 샴, 구현, 김윤자, 신현광(4인전)■10월6일-27일:이성미, 밍순, 이종민, 강숙희(4인전)■11월10일-12월1일:박상율, 정동훈, 화자 클림차크, 오선희, 권민석, 주재홍, 서대승(7인전).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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