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구조 시스템 “예산 낭비” 비난
2004-12-15 (수) 12:00:00
DC의 응급구조용 무선 통신 네트웍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예산 낭비라는 비난을 면치 못하고 있다.
DC 응급구조 당국은 구조작업의 효율화를 위해 1년반 전 소방관과 구조대원, 또 병원 응급실 및 앰뷸런스 사이에 상시 무선연락을 비롯, 정보 교환이 가능하도록 하는 컴퓨터 시스템을 도입했다.
그러나 이 시스템이 각종 문제를 야기, 실제 당초 기대대로 활용되지 못하면서 그 동안 최소 400만 달러에서 최고 600만 달러까지 예산을 낭비한 꼴이 됐다는 지적이다.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는 DC 기술관련 부서는 우선 사용자들이 이 시스템의 이용에 익숙치 못한데다 정보 공유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