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카운티에서 신축 주택이 대거 방화로 소실되고, 워싱턴 지역에서 연쇄방화범이 2년째 범행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에만 또 2건의 방화사건이 추가됐다.
당국은 10일 새벽 5시 DC 노스이스트의 요스트 플레이스에서 일어난 화재도 방화로 결론지었다. 이 동네에서는 연쇄방화 사건이 계속되고 있는 동안 이번까지 3건의 방화가 있었으며 이 중 근처 에바츠 스트릿 화재때는 한 여성이 사망하기도 했다.
다른 한 건은 이날 화재가 난 집 바로 길 건너인 30가에서 발생했었다.
이에 앞서 지난 7일에도 동일범 소행으로 보이는 방화 사건이 메릴랜드 블래던스버그에서 발생, 이번 주에만 2건이 추가됐다.
워싱턴 일대에는 지난해 3월 이래 DC, PG카운티는 물론 알렉산드리아, 훼어팩스 카운티에 걸쳐 방화사건이 계속되고 있으며 이날 화재가 46번째로 기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