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여행업계 ‘겨울 관광시즌’ 활짝...스키.골프여행 등 겨울상품 대거 선봬

2004-12-10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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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관광 시즌이 활짝 열렸다.

한인 여행업계는 스키와 골프 여행 등 겨울 상품을 대거 선보이며 한인 관광객을 모집하고있다. 겨울철 관광 시즌의 특징은 골프 여행을 겸한 따뜻한 지역으로의 관광 프로그램이 많다는 점이다.

드림투어는 골프 스페셜 투어와 크루즈 여행, 중남미 관광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미 남부 완전 일주(6박7일)와 동남부(2박3일), 뉴올리언즈(2박3일) 등을 새로 마련했으며 플로리다 등 따뜻한 지역에서 즐기는 골프투어 프로그램을 권하고 있다.


동부관광은 연말연시 특선으로 뉴올리언즈(2박3일) 관광과 중남미 및 캐러비언 지역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 펜실베니아주 등에서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한 당일 및 1박2일 코스를홍보하고 있다.

프라자여행사와 익스프레스, VIP·미래여행사는 특선 제주 여행과 알뜰하게 즐기는 방콕/파타야 프로그램을 저렴하게 제공하며 한국 관광시 하와이 방문 프로그램 등도 마련했다.

올림피아여행사도 중남미 관광 스페셜 패키지와 골프 관광 등을 선보여 본격적인 겨울 관광시즌이 돌아온 것을 느끼게 한다.

최근에는 뉴욕 지역이 아닌 타지역에서의 관광 상품 홍보가 눈에 띈다.
올랜도 샤론여행사는 플로리다골프여행을 홍보하고 있으며 LA 지역의 여행사들은 크루즈여행 프로그램을 마련해 뉴욕 일대 한인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한 여행사의 관계자는 경기가 좋지않아 한인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생각하지는 않지만 가족 단위의 골프 여행객은 지난해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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