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JFK공항 만족도 최하위

2004-12-10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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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케네디 공항이 세계 국제공항 만족도 조사에서 최하위의 불명예를 안았다.

유력 품질평가전문기관인 JD파워사가 조사한 세계 국제공항 만족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케네디 공항이 전세계 22개 대형 공항(승객 수 연간 3,000만 명 이상)중에서 1,000점 만점에 611점으로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1위는 730점을 받은 홍콩공항이 차지했고 이어 올랜도(690점), 덴버(687점), 달라스/포트워스(685점), 프랑크푸르트(681점), 미니애폴리스-세인트 폴(680점) 등의 순이었다. 안전성과 수속시간, 보안검사 등을 주요 평가한 이번 조사에서 미국 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공항인 시
카고 오헤어공항이 657점으로 중위권인 11위를, LA공항은 614점으로 최하위 권인 19위에 머물렀다.

한편 중형공항(연간 승객 수 1,000∼3,000만 명)중에서는 싱가포르공항이 817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고 이어 피츠버그공항(723점), 신시네티-노던 켄터키공항(706점), 포틀랜드공항(705점) 등의 순이었다. 시카고 미드웨이공항은 673점으로 14위에, 한국의 인천공항은 638점을
받아 22위에 각각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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