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제빗츠 센터 확장안 통과...2005년부터 현 2배 규모 증설

2004-12-09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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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타키 주지사 서명

조지 파타키 뉴욕주지사는 8일 맨하탄 제이콥 제빗츠 컨벤션 센터 확장 안에 서명했다.

이에따라 제이콥 제빗츠 컨벤션센터는 현재 규모의 2배로 확장, 전시 공간이 현재의 76만 스퀘어피트에서 110만 스퀘어피트로, 25만6,000개의 회의실, 6,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볼룸을 갖추는 큰 규모로 증설된다.

뉴욕주는 새 제이콥 제빗츠 컨벤션센터는 1만830개의 새 일자리와 뉴욕시에 연간 5,300만 달러, 뉴욕주에는 9,700만 달러의 세수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통과된 확장계획은 1차적으로 33가에서 40가로 확장시킨다. 이 확장비용으로는 14억달러가 예상되고 있으며 뉴욕시와 뉴욕주가 3억5,000만달러씩 지원할 예정이다. 또 뉴욕시 호텔도 숙박료에 1달러50센트씩의 부과료를 이 증축 기금으로 내놓기로 약속했다.

2차적 증설은 42가 11애비뉴로 확장 1,500개의 룸을 갖춘 호텔을 건설하며 2차 공사로 전시 면적 및 회의실이 170만5,000 스퀘어피트로 늘어난다.
제이콥 제빗츠 확장 공사는 2005년 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서명식에는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 셸턴 실버 주하원의장 등이 동석 이 증설이 뉴욕시 경제 활성화에 큰 영향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블룸버그 시장은 이 공사로 새로운 영구 일자리가 창설될 시 경제에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또 다양한 박람회 개최로 장기적으로 경제 부흥을 가져올 것이다고 말했다.


<이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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